이번에 수주한 초대형원유운반선은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7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 건 포함해 현재까지 총 95척, 127억6000만달러를 수주했다. 연간 수주 목표 180억5000만달러의 70.7%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5척, LNG벙커링선 6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운반선 8척, 에탄운반선 2척, 컨테이너선 59척, 탱커 14척, PC선 1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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