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임직원과 가족 30여 명으로 꾸려진 'LIG 가족봉사단'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는 현충탑 참배 후 자매결연을 맺은 제30묘역에서 화병 옮기기, 비석 닦기, 조화 및 태극기 교체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가족 단위로 현충원내 전시관과 각종 시설 등을 관람하는 추모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LIG넥스원은 방산업계 최초로 지난 2010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매년 2회 묘역 정화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호국보훈의 정신을 되새기고 있다.
한 해의 시작을 다짐하는 '애국시무식'을 현충원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서울현충원 외에도 대전현충원, 영천호국원 등과도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호국보훈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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