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GH에 따르면 이번 공급하는 수원 이의도 도시지원시설용지 공급면적은 3084.3㎡ 규모다. 공급 예정금액은 173억6460만원으로 3.3㎡당 1800만원 수준이다. 유이자할부 2년에 6개월 단위 분납 계약할 수 있다.
용인 상현동 근생용지 공급면적은 1,008.9㎡ 규모이며, 공급 예정금액은 49억6378만원이다. 3.3㎡당 1600만원이다. 무이자할부 5년에 1년 단위 분납과 선납할인을 적용한다. 계약금은 5%, 거치기간 3년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의동에 있는 주차장 용지는 공급면적 4706.6㎡로 공급 예정금액은 120억4889만원이다. 3.3㎡당 840만원이다. 무이자할부·선납할인·계약금·거치기간 등 계약조건은 근생용지와 동일하다.
3필지 모두 경쟁입찰방식에 따라 최고가 응찰자를 낙찰자로 결정한다. 분양 신청접수 및 입찰은 오는 11월 18일 GH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진행한다. 낙찰자는 20, 21일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