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SK텔레콤에서 Smart Device본부장·영업본부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2021년 SK브로드밴드에 합류해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 간 유무선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기여해 왔다.
AI 기반 미디어 포털 서비스 'AI B tv'를 출시하는 등 유선/미디어 사업의 서비스 혁신과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고객채널 차별화 전략과 고객 서비스 품질 혁신을 실행하는 등 추진력을 발휘해 SK브로드밴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사장은 향후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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