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 환경, 공급망 관리 등 전 부문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전 세계 13만여 개 평가 기업 중 상위 1%에 해당하는 점수를 기록했다. 앞서 2021년부터 3년 연속 '골드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성과는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HS효성첨단소재는 전 세계 사업장을 대상으로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고 공급망 ESG 리스크 평가 시스템 구축 및 현장 실사 등을 진행했다. 4년 연속 한국ESG기준원(KCGS) A등급을 획득하고 2년 연속 DJSI Korea 지수 편입되는 등 국내외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ESG 역량을 인정받았다.
임진달 HS효성첨단소재 대표는 "2년 연속 플래티넘 메달을 획득한 것은 전 임직원이 ESG 경영을 생활화하고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혁신을 실천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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