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아티스트들과 라우펜을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이어나간다. /사진=한국타이어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드로잉 아티스트 '카제박'(박승우)과 '라우펜'(Laufenn)을 소재로 진행한 협업 프로젝트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작품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SUV 전용 타이어 '엑스 핏 HT'(X FIT HT)를 소재로 'Journey in Style'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한다.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자연 속 캠핑 장면을 배경으로 일상 주행부터 캠핑까지 승차감과 내구성 모두를 겸비해 편안한 운전 경험과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제품 특성을 묘사했다.


한국타이어는 공개된 세 작품을 통해 타이어 본연에 충실한 핵심 성능으로 어떠한 도로에서도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라우펜'의 브랜드 정체성을 전달했다. '라우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공식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작 과정을 담은 스케치 영상도 확인 가능하다.

한국타이어는 '네르', '최종민', '나진성', '정언호'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다수의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이며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 중이다. 최근에는 '스케치주니'와 함께 '아이온'(iON), '벤투스'(Ventus), '다이나프로'(Dynapro) 브랜드 제품을 감각적인 스타일로 풀어내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라우펜'을 활용한 협업 프로젝트를 이어나가며 타이어가 익숙하지 않은 다양한 연령대의 잠재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