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김현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이 직접 운정 주변 현장을 찾아 '이전 방안'을 논의한 자리로 현장에서 파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임차 후보지를 둘러보며 건물 규모와 시설 현황, 교통 접근성, 주변 산업 기반 시설 등 입지 여건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이전 방향을 논의했다.
경과원은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파주 이전이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파주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연내 임차 이전을 위한 실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