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지난 4일 곡성 기차마을시장 주차장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곡성 기차마을 주차장과 곡성공장 주차장에서 타이어 무상점검과 특별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타이어프로 광주공항점과 곡성점이 참여해 행사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상태, 공기압 등 전반적인 점검과 함께 위치교환 서비스, 워셔액 보충 등의 서비스도 제공했다. 또 타이어 긴급 교체가 필요한 건에 한해 현장에서 할인 판매도 진행했다.

금호타이어는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13년부터 고객 만나기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