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본관 1층 광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고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 위해 대형 트리와 함께 세가지 테마를 갖춘 특별한 공간을 꾸며 고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13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본관 1층 광장에 'My Fantasy Dream'이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총 3개의 공간을 마련했다.

첫번째 룸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타임리스 룸'으로 시계 브랜드와 협업해 꾸며졌고 두번째 룸은 반짝이는 주얼리와 함께 영원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럭셔리 룸이 들어섰다., 세번째 룸은 트렌드 세터를 위한 스타일리시 룸을 테마로 스마트 가전 브랜드와 반짝이는 전구가 돋보이는 트리로 구성됐다.


광주신세계는 오는 12월25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로 브랜드 합산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마련했다.

참여 방법은 신세계 앱 '크리스마스 기프트 경품 이벤트' 메뉴에서 참여 시 자동 응모되며 신백리워드 100리워드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월5일이며 경품은 워치(300만원), 주얼리(200만원), 다이슨 에어랩(각 1명)이다.


또한 광주신세계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세가지 방 중 마음에 드는 방에서 인증샷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크리스 마스 케이크 1만원 이용권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광주신세계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해시태그 '광주신세계', '크리스마스', '판타지드림' 3가지 키워드를 포함한 스토리 및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된다.

참여기간은 12월14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다.

이준연 광주신세계 영업기획팀장은 "광주신세계가 준비한 크리스마스 판타지 공간에서 연말의 설레는 기분을 미리 만끽하길 바란다"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광주신세계는 최근 건물 외벽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그림을 걸었다/사진=이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