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는 도민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따뜻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이날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김태균 의장 등 도의원, 의회사무처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출근길 보행자와 운전자를 대상으로 지역경제 회복의 필요성을 알리며 소상공인과 지역상권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의장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도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소비가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큰 힘이 된다"며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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