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원은 사회복지법인 공생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아동양육시설로, 1928년 설립 이후 보호가 필요한 18세 미만 아동을 돌봐 온 지역의 대표적 복지기관이다.
재단은 ESG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지역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물품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영신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전남의 다양한 관광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아동대상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했다.
전남관광재단은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넓히고, 복지시설 생활환경 개선과 관광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 개발 등 지역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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