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의왕시 이팝아트홀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탭댄스 리듬과 재즈 사운드를 결합한 독창적인 무대다.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인터랙티브 퍼포먼스를 통해 특별한 겨울 감성을 전한다.
'We're Friend'는 발끝과 몸짓으로 비트를 만들어내는 탭댄스에 재즈·소울 밴드 연주를 더해 시각과 청각이 동시에 살아나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특별 기획 공연 'Groove Under the Snow'에서는 탭댄스를 통해 눈 위를 밟는 듯한 경쾌한 리듬을 전하고, 재즈 사운드로 겨울밤의 따뜻한 분위기로 계절 감성을 표현한다. 또한, 재즈 스타일로 편곡한 익숙한 캐롤과 팝송 탭댄스와 밴드를 즉흥적으로 주고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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