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소식] '올해의 SNS' 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상

강수현 양주시장(왼쪽서 4번째)이 유튜브를 활용한 활발한 시민 소통 성과를 인정받아 ‘2025 올해의 SNS 대상’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양주시

경기 양주시가 유튜브를 활용한 활발한 시민 소통 성과를 인정받아 '2025 올해의 SNS 대상' 기초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의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운영 현황을 평가해 소통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시에서는 올바른 사회관계망(SNS) 활용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2014년 3월에 개설한 양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숏폼(Short-form) 영상과 이벤트, 시정뉴스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의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진주무관' 캐릭터를 앞세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개성 있는 연출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시정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