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호원 생활체조광장에서 출발해 신의교~신곡교 중간지점 벽천분수, 동오역 생활체조광장, 경기도청 북부청사역 인근 벽천분수를 거쳐 신곡새빛정원까지 이어지는 릴레이 산책 코스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새해 첫날 아침 각 지점을 차례로 걸어 최종 도착지인 신곡새빛정원에서 함께 해돋이를 감상한다. 새해를 축하하는 역동적인 북 공연과 신년 운세 뽑기 등의 시간을 가지며 의미있는 2026년을 시작한다.
특히 2026년을 여는 첫 행사인 만큼,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새해를 맞아 소중한 사람이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사전 접수해 신곡새빛정원에서 함께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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