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최근 종료된 '온골목 온기 페스티벌(18% 캐시백)'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연말까지 소비 분위기를 이어가고 지역경제 선순환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배달양산'을 이용해 주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온골목 온기쿠폰' 5000원 할인권 3000매를 선착순 지급한다. 총 1500만원 규모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와 함께 12월 한 달간 양산사랑카드 누적 결제액이 30만원 이상이면 앱 내 응모를 통해 최대 1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총 1000만원 규모로 당첨자는 새해 1월15일 발표되며 포인트는 음식점 업종에서 3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