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전국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국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인물을 선발하는 권위 있는 시상으로, 김 주무관은 시 최초로 지방행정의 달인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지난 18일 버스 배차 간격을 11분에서 5분으로 단축해 출퇴근 30분 절감하고 서울 도심권 광역버스 노선을 늘리는 등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 서비스 수준을 전면적으로 개선하는 획기적인 정책 '버스 서비스 10대 혁신 방안'을 발표한바 있다.
김 주무관은 이러한 시의 교통분야 전문가로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풍부한 실무경험, 뛰어난 문제 해결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통 개선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시민 체감형 정책을 실현하며 조직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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