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지방물가 안정 노력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정책의 실효성을 중점적으로 살피기 위해 정성평가 비중이 확대되고, 축제·휴가철 바가지요금 근절 노력에 대한 배점이 크게 높아진 가운데 이뤄진 평가여서 의미를 더했다.
가평군은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 방식 차별화, 상하수도 요금 등 지방공공요금 동결 및 감면 조치를 시행한 점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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