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회수 DB증권 연구원은 "4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5640억원, 영업이익은 119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며 "인건비 일회성 영향이 생기더라도 견조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실적 호조의 주된 원인으로 구리가격 상승 및 환율 효과에 따른 신동 부문 이익률 개선과 자회사 PMX 회복 및 FNS의 기여 지속을 꼽았다.
부문별로는 신동이 메탈게인 200억원 이상 반영되며 OPM 4.3%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방산은 매출 4675억원, 이익률 15.1%로 3분기 이연됐던 내수 매출이 인식될 전망이다. 자회사 역시 PMX도 메탈가 긍정적 영향이 기대되고, 판매량도 정상화될 것으로 봤다.
게다가 2026년 연결 매출액은 6조1090억원, 영업이익은 3,650억원으로 전망했다. 안 연구원은 "외형 성장은 신동 부문이 이끌겠으나, 이익의 드라이브는 방산 부문"이라며 "방산 수출 6,400억원으로 비중 50% 회복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특히 "미국 관세에 따른 레저탄 부진에도 불구하고, 수주 기반 수출이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다"며 "2025년 3000억원대에서 2026년 4000억원 대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K2, K9 국내 무기체계가 다양한 지역으로 수출 계약이 이어짐에 따라 동사 탄약 수주에도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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