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남구에 따르면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71억3500여만원으로 2024년 4억2775만 원 대비 약 16.7배 증가했다.
이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대 규모이며 광역자치단체를 포함해도 제주특별자치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이다.
남구는 지정기부사업 확대와 답례품 다양화, 민간 플랫폼과의 협업이 성과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장애인·아동·어르신 지원과 수해복구 지정기부 사업이 기부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약 11억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아울러 고액 기부자를 겨냥한 답례품을 늘리고 지역 업체 40여 곳이 참여해 21억 원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남구는 앞으로도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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