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전국 주택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1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에 따르면 광주 아파트분양전망지수는 71.4로 전월(44.4) 대비 27.0포인트가 상승했다. 전국에서 인천(34.1포인트↑)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광주는 지난해 12월(44.4) 전국에서 가장 낮은 아파트분양전망지수를 기록했었다.
전남 아파트분양전망지수는 60.0으로 전월(50.0)대비 10포인트 상승했으나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주산연은 "전국 모든 지역에서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기준치(100)를 여전히 하회하고 있어 분양전망이 긍정적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추가 악화에 대한 우려는 전월 대비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공급 부족에 따른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매물 잠김 현상과 전세가격 상승 등으로 주택가격 상승 흐름이 지방광역시로 확대되면서 향후 아파트 분양시장에 대한 기대 심리가 일부 개선된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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