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 영양 꽁꽁 겨울축제 를 개최한다.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지난해 제2회 축제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설과 프로그램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자유이용권은 1만5000원이며 이 중 5000원은 영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된다.
특히 올해는 얼음낚시터와 눈썰매장을 보강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빙어튀김을 비롯한 다양한 겨울철 먹거리도 대폭 확대해 축제의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했다.
축제는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당일 기상 여건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의 운영 시간이나 진행 여부가 조정될 수 있다. 군은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현장 안전요원 배치와 시설 점검 등 철저한 관리 아래 축제를 운영할 방침이다.
영양 꽁꽁 겨울축제는 얼음낚시와 눈썰매 등 겨울 대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지난해 4만 명을 넘어 5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오희경 영양군 문화관광과장은 "지난해 축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재미있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일상의 지루함을 벗어나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추운 겨울 속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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