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생명이 지난 9일 경기 소재 인재개발원에서 2026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날 회의에서 발언하는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이사. /사진=동양생명
우리금융그룹 동양생명이 임원 및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선 'FY2026, 우리의 내일을 여는 변화' 슬로건 아래 지난해 주요 경영성과를 점검했다. 또 급변하는 금융·보험환경 속에서 올해에는 선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 전략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새 회계제도 'IFRS17' 도입 후 변화된 영업환경에서 ▲채널 경쟁력 강화 ▲상품 및 포트폴리오 고도화 ▲운영 효율성 제고 ▲소비자 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 등 주요 전략 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임직원 대표들은 소비자 중심 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소비자보호헌장 선서문을 낭독했다. 참석자들은 소비자보호가 단순 규제 준수를 넘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가치라는 점을 공감했다.

이번 소비자보호헌장은 ▲고객 맞춤형 상품·서비스 제공 ▲불건전 영업행위 금지 ▲고객 정보 최우선 보호 ▲소비자 불편 및 불만 사항 적극 개선 ▲전문 역량 강화 등 5대 행동강령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는 "올해는 위대한 보험사로 가는 원년이 돼야 한다"며 "실패와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각자 실력과 자신감을 믿고 변화·도전을 통해 한 걸음 더 나아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