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박나래 전 매니저 A씨는 자신을 둘러싼 내용이 거짓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장문의 입장문과 함께 전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내용의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A씨는 " "박나래가 JDB 박OO의 약점을 잡기 위해 저보고 녹취를 해오라고 요구했을 때, 저는 해당 녹취를 박나래와 박나래의 남자친구에게 전송했고, 현재까지도 보관 중"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JDB와 박나래 재계약 당시 JDB 박OO과 박나래가 저를 서로 붙잡았다"고 주장했다.
A씨가 언급한 박OO은 JDB 대표로 추정된다. A씨의 주장으로 박나래가 약점을 잡으라고 한 대상이 김준호 혹은 김대희로 특정된 것은 아니지만, 김준호·김대희가 JDB를 설립한 만큼 일부에선 두 사람을 겨냥한 게 아니냐는 추정도 나온다.
박나래는 지난 2024년 9월, 10년 넘게 몸 담아온 JDB엔터테인먼트와 결별 후 독자 노선을 그려왔다. 이후 지난해 7월 오랜 절친인 개그우먼 김지민의 결혼식과 웨딩촬영에 모두 불참하면서 불화설이 제기됐다.
이후 박나래가 김지민, 김준호에게 사정을 설명한 뒤 두둑한 축의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지만, 불화설이 제기된 시점이 JDB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직후라는 점에서 여러 추측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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