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웰푸드
다올투자증권은 14일 롯데웰푸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15만원으로 11.8% 하향 조정했다. 4분기 실적이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원가 부담 완화 시점이 지연될 가능성을 고려해 밸류에이션을 하향 조정했다.
이다연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1조68억원, 영업이익은 128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매출 부문별로는 국내 매출액이 7610억원)으로 추정했다. 해외 부문에서는 "카자흐스탄 11%, 벨기에 8%, 인도 건과 11%, 인도 빙과 4%, 러시아 22%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카자흐스탄의 경우 루블화 가치 안정화로 내수 소비 회복되며 미드틴 성장이 지속하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 하향 배경에 대해 이 연구원은 "2025년 상반기 전행된 국내외 가격 인상 효과가 목표가에 반영됐으나, 이를 반영되는 시점이 지연되면서 목표가를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다만 올해 ▲인도 GST 개편에 따른 소비 촉진 효과 ▲올해 상반기 말 예정된 인도 초코파이 4차 라인 가동 ▲지난해 진행된 인도 빙과 중남부 시장 시딩(seeding) 작업과 푸네 공장 안정화 등으로 인도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