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에 추진하는 학생 읽기 다짐 프로젝트 포스터/사진=부산교육청
부산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이 학생들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기초 문해력·수리력을 높여주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14일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이를 위해 10개 공공도서관 공동으로 '학생 읽기 다짐 프로젝트'와 '문해력·수리력 읽음채움 프로젝트'를 본격 진행한다.

'문해력·수리력 읽음채움 프로젝트는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독서습관 형성 사업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사고력·추론력·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젝트는 '읽음'(독서활동 지원)과 '채움'(문해력·수리력 프로그램 지원)으로 운영된다.


'읽음'으로 유아, 학생을 대상으로 문해력·수리력 자료 코너를 운영하고, 북큐레이션·독서토론·체험형 독서행사 등 다양한 독서활동을 상시 지원한다. '채움'으로는 기초 문해력·수리력 향상을 위한 방과후·주말 프로그램과 학부모 대상 자녀 교육 특강 등을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2월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문해력과 수리력은 모든 학습의 출발점이자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핵심 역량"이라며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이번 프로젝트가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기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