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까지 신청받는 이번 지원은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와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지연 등으로 어려운 지역 여행사와 관광업체의 경영 안정과 자금 운용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된다.
융자 대상은 관광숙박업, 야영장업, 관광식당업, 여행업 등 총 12개 업종이다. 시설자금은 △신축 30억원 △증축 10억원 △개보수 5억원까지 지원하며, 운영자금은 인건비와 임차료 등으로 최대 6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업체는 2월 26일부터 6개월 이내에 광주은행 등 취급 금융기관을 통해 융자를 실행해야 하며, 대출금리는 연 1%로 도 자체 최저 수준이다.
이와 함께 전남도는 올해도 △운영자금 한도액 증액 △대상 업종 확대 △청년 기업 지원 강화 등을 유지한다.
오미경 도 관광과장은 "관광업계가 체감하는 어려움이 장기화하고 있다"며 "관광진흥기금 저금리 융자 지원이 자금 운용의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체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하반기에도 추가 지원을 통해 업계 부담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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