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이 겨울 관광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지역 대표 겨울 축제인 '영양 꽁꽁 겨울축제'를 연장 운영한다.
22일 영양군에 따르면 군은 당초 9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할 예정이었던 축제를 오는 2월1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축제에선 군의 청정 자연과 겨울 정취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 겨울 관광 콘텐츠로, 빙어낚시를 비롯해 얼음열차, 눈썰매, 먹거리존, 체험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 친구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누적 방문객 수가 5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상권과 숙박·외식업 등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내고 있어, 영양군의 겨울 관광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연장 운영 기간에도 기존 인기 프로그램은 동일하게 진행되며, 군은 안전 관리 인력 확충과 시설 점검을 강화해 방문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오희경 영양군 문화관광과장은 "제3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연장 기간 동안에도 영양만의 특별한 겨울 매력을 마음껏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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