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예산 확보는 정부의 6대 핵심 전략사업 'ABCDEF(인공지능 AI·바이오 Bio·콘텐츠 Contents·방산 Defense·에너지 Energy·제조업 Factory)' 가운데 콘텐츠 분야를 지역 거점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조치다.
부천시는 그동안 만화 도시 정책 기조 아래 웹툰융합센터 운영, 지역 창작자 육성, K-콘텐츠 산업화에 집중해 왔으며 이번 국비 지원으로 만화·웹툰 창작 지원사업, 산업 기반 조성, 전문 인력 양성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창작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기반 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웹툰융합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2026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구체적 추진 계획과 세부 지원 내용, 참여 절차를 안내한다. 현장에서는 창작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조용익 시장은 "앞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만화·웹툰 분야에 특화된 지역 산업 인프라를 강화하고 콘텐츠 산업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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