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의성문화원 회의실에서 의성 국각지질공우너 제2기 지오파트너 협약식이 열렸다./사진제공=경북 의성군

의성군이 국가지질공원의 체계적인 운영과 지역사회 기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제2기 의성 국가지질공원 지오파트너 16개소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제2기 지오파트너는 숙박·음식·카페·체험·마을·단체·관광 분야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의성 국가지질공원의 탐방, 교육, 체험, 홍보 사업과 연계해 지질공원 콘텐츠를 공동으로 기획·운영하는 민관 협력 주체로 활동하게 된다.

의성군은 이날 지오파트너와의 공식 협약 체결과 함께 국가지질공원 제도 전반과 의성 국가지질공원 운영 방향, 지오파트너의 역할 및 협력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개별 협력 사업과 프로그램 연계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해, 향후 실질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오파트너는 국가지질공원의 보전과 교육, 활용을 지역 현장에서 실현하는 핵심 협력 주체"라며 "제2기 지오파트너와 함께 지질공원 콘텐츠를 고도화하고, 2027년 국가지질공원 재검증을 대비한 지역사회 참여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