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올해 광주·전남지역 제조업 생산은 소폭 증가하지만 건설업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28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중 호남권 경제 동향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2026년 제조업 생산은 2025년 하반기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 자동차는 전기차 보조금 증액 등 전기차 판매에 힘입어 생산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은 신조선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친환경ᆞ고부가가치 대형 선박에 대한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철강은 미국의 관세 정책 확정으로 전방산업인 자동차 부문의 불확실성이 완화된 가운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과 K-스틸법 등 정부 지원에 힘입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건설업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공공부문의 경우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 등 주요 사회간접자본(SOC)시설 사업이 추진되며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민간부문은 지역 건설사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건설수주액 감소 등으로 부진이 지속되며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