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배팅 사이클 산악자전거 골프 아이스하키 등 다양한 스포츠장갑/이미지=한국메가스포츠
메이저리그(MLB)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등 세계 최고 프로선수들의 수제 장갑을 공급한 ㈜한국메가스포츠상사(www.komega.com)가 고급브랜드 '코메가'(KOMEGA)와 함께 '케이엠지'(KMG)를 국내 론칭했다.KOMEGA 브랜드에는 야구 글러브와 배팅, 골프, 아이스하키, 모터사이클, 레이싱 및 동계스포츠용 장갑 등이 있다. 또한 아웃도어와 자전거용 장갑을 KMG로 출시한다.
한국메가스포츠상사는 KOMEGA를 고급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삼방면입체공법'(Tri-curved Design)을 KMG에도 적용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삼방면입체공법은 착용감을 극대화하기기 위해 살짝 구부린 손 모양을 구현한다"면서 "그립과 피팅감이 좋기 때문에 유명 프로선수들의 주문제작 등 해외 전문장갑 시장을 주도하는 독자적 특허기술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손이 숨 쉬고 있다는 점에서 190년 전통의 영국 피타스社(Pittards) 통풍 천연원단을 사용, 손의 피로를 최소화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며 "원단 두께를 달리해 착용감은 물론 손목뼈중간관절 등 손의 주요관절을 보호하는 공학적 디자인이 결합된 KOMEGA와 KMG를 함께 선보인다"고 말했다.
${IL02}1979년 창립한 한국메가스포츠상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포츠장갑 전문기업으로 북미 등 해외에서 유명하다.
1985년 '200만불 수출탑' 수상을 시작으로 1989년 '1000만불 수출탑'을 달성했고, 2001년 옛 문화관광부 우수체육공구 생산업체로서 다수의 국내 의장등록을 갖고 있다. 또한 미 프랭클린스포츠(Franklin Sports U.S.A.) 최고 품질상과 벤더상을 수상한 스포츠글러브 전문기업이다.
<a href="http://www.komega.com/new_ing/" target=_blank>한국메가스포츠</a>는 현재 베트남 두 곳의 생산기지와 국내 디자인연구소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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