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 자전거 국토종주를 마친 봉땅 대사(왼쪽 세번째)와 일행/사진=박정웅 기자
4박5일을 달려 을숙도 낙동하구둑인증센터에 들어서는 봉땅 대사/사진=박정웅 기자
프랑수아 봉땅 주한 벨기에 대사가 지난 18일 부산 을숙도 낙동하구둑인증센터에 도착, 4박5일 580여km 국토종주를 마쳤다. 봉땅 대사의 자전거 국토종주는 스티븐슨 전 주한 미국 대사에 이어 역대 주한 외국 대사 중 두 번째이며 현직 대사로선 처음이다. 이날 봉땅 대사는 안전행정부로부터 국토종주인증서와 종주메달을 건네받았다.<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