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사)한국여성벤쳐협회 광주.전남지회장.
여성벤처기업의 육성과 지역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사)한국여성벤처협회 광주·전남지회가 지난 4일 설립 허가를 마치고 공식 출범했다.
 
사단법인 광주·전남여성벤처협회(회장 최선희 베스트디자인연구소 대표)는 지난 6월 창립총회 이후 정례포럼 등을 개최하는 등 출범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고 지역내 52개 회원사로 구성됐다.

이번에 출범한 여성벤처협회 광주·전남지회는 지역산업과의 상생·융합을 위한 사업추진은 물론 여성벤처기업의 홍보·전시, 산·학·연과 연계한 심포지엄 개최, 우수 여성벤처기업 발굴을 위한 공모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의준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은 “한국여성벤처협회 광주·전남지회가 지역 여성벤처기업인의 역량 결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