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동 아파트 79.97㎡
2회 유찰 4억9280만원

서울 강남구 개포동 658-1 개포6차우성 아파트 5동 303호가 경매 나왔다. 포이초등학교 동측 인근에 소재한 8개동 270세대의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1987년 11월에 입주했다. 5층 건물 중 3층으로 남서향이며 79.97㎡(25평형)의 구조로 방이 3개다. 양재대로, 언주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 포이초, 개포중・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달터공원과 삼성서울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7억7000만원에서 두차례 떨어져 4억928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2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명도부담이 없다.


시세 7억원에서 7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2000만원에서 3억5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10월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6계다.사건번호 13-8732

마장동 아파트 59.94㎡
1회 유찰 2억4000만원

서울 성동구 마장동 818번지 현대 아파트 104동 701호가 경매 나왔다. 지하철 5호선 마장역 북측 인근에 소재한 11개동 1017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1998년 4월에 입주했다. 28층 건물 중 7층으로 남서향이며 59.94㎡(19평형)의 구조로 방이 3개다. 살곶이길, 마장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5호선 마장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마장초, 마장중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한양대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3억원에서 한차례 떨어져 2억4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1건, 가압류 2건, 압류 1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명도부담은 없다.

시세 2억7000만원에서 3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2억2000만원에서 2억4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10월28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3계다.

사건번호 13-5156

여의도동 아파트 122.78㎡
2회 유찰 5억5808만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51번지 삼익 아파트 B동 401호가 경매 나왔다. 여의도초등학교 남서측 인근에 소재한 4개동 360세대의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1974년 7월에 입주했다. 12층 건물 중 4층으로 남서향이며 122.78㎡(38평형)의 구조로 방이 4개다. 여의대방로, 국제금융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9호선 샛강역이 걸어서 7분 거리에 있다. 여의도초, 여의도중, 여의도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샛강생태공원과 여의도성모병원, 여의도백화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8억7200만원에서 두차례 떨어져 5억5808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2건, 가압류 2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명도부담은 없다.

시세 8억원에서 8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5000만원에서 4억원이다. 매각일자는 10월 30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10계다.

사건번호 12-26425

※자료제공 : EH경매연구소(02)594-9300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02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