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우리아비바생명에 따르면 박 전무는 지점장시절부터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지점분할 및 연도대상 우수지점장 등에 항상 이름을 올렸다.
최하위 실적의 지역단을 최상위까지 끌어올리는 등 FC, 방카슈랑스, GA, 다이렉트 채널 등 영업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을 갖췄다. 또한 마케팅, 기획팀장 등을 지내며 전략부문에서도 나름의 노하우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전무는 1960년 생으로 대구 능인고와 동아대 영어영문학과 서강대 경제대학원을 졸업했다.
지난 1986년 대한생명보험(한화생명)에 입사해 지점장, 지역단장, 마케팅기획팀장을 거쳐 임원으로 승진했다.
대구지역본부장과 경인지역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11년부터는 한화손해보험 채널전략본부장으로 근무하며 생·손보 등을 두루 거친 보험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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