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의 주인공이자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48)가 캠페인 티셔츠를 입고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자아냈다.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해 제작한 마이클 코어스의 ‘#WatchHungerStop’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있는 사라 제시카 파커(SARAH JESSICA PARKER)의 모습이 지난 10월 16일 포착됐다.



▶스타일링 : 사라 제시카 파커는보이시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청바지에 화이트 캠페인 티셔츠로 편안하게 스타일링했다. 여기에 레더 재킷을 걸쳐 락시크적인 느낌을 더했다. 롤업한 청바지에 매치한 스니커즈는 활동성을 더할 뿐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줬다.

사라 제시카 파커가 착용한 마이클 코어스의 티셔츠는 ‘Watch Hunger Stop’ 캠페인을 위해 제작됐다.



한편 ‘Watch Hunger Stop’ 캠페인은 전 세계의 기아퇴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유엔세계식량연합(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식량을 전달하는 이벤트이다.


<사진=마이클 코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