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SK C&C에 대해 "4분기 IT서비스와 중고차사업부 모두 성수기로 매출액 7000억원 이상, 영업이익 700억원 이상의 달성이 가능하다"며 "IT서비스부분의 저마진, 공공사업 매출 감소와 중고차사업의 온라인 및 해외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위아는 "현대·기아차의 해외 증설이 가속되고 고마진 제품의 성장이 지속되어 마진 개선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파워트레인부분 핵심부품 이외에 설비투자 확대로 기계부문도 호전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GS홈쇼핑은 "같은 유명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 독점상품 전개 등을 통해 이미용품, 패션잡화 비중을 확대할 것"이라며 "소비심리 개선 및 경기회복에 따라서 2014년 높은 성장세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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