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이날 수서발 KTX 법인 등기가 마무리되는 대로 면허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면허가 발급되면 수서발 KTX 법인 설립은 돌이킬 수 없는 만큼 노조 측의 극심한 반대가 예상된다.
한편 지난 11일 노조가 법원에 낸 수서발 KTX 설립에 관한 코레일 이사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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