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머니투데이 이기범 기자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 회장이 사임할 뜻을 전했다.

6일 경총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 열린 회장단 회의에서 사의를 표명했다. 이 회장은 본인이 몸담고 있는 LG상사 부회장 업무에 전념하게 위해 사임을 결정했다.


사임 일자는 총회가 열리는 다음달 27일로 잡혔으며 경총은 조만간 회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