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다음커뮤니케이션)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지난해 매출 5309억원, 영업이익 818억원(K-IFRS 기준, 연결)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전년대비 매출은 17.1%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19.6% 감소했다.
검색광고 플랫폼 전환효과와 모바일 검색광고 성장으로 검색광고 매출이 전년대비 43.5% 증가하면서 연매출 성장을 이끌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영업이익이 감소한 데 대해서는 지난해부터 자체 운영한 검색광고 플랫폼과 관련해 영업비용이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다음 관계자는 "지급수수료, 광고대행수수료, 광고 선전비, 외주가공비 등이 증가했다"며 "올해에도 비슷한 수준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음 관계자는 "지급수수료, 광고대행수수료, 광고 선전비, 외주가공비 등이 증가했다"며 "올해에도 비슷한 수준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3년 검색광고 매출은 네트워크사업 매출 증가와 모바일 검색광고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43.5% 증가한 2606억원을 기록했으며, 디스플레이광고 매출은 0.4% 증가한 2305억원을 달성했다. 게임매출은 337억원으로 집계됐다.
2013년 4분기 매출액은 1437억원, 영업이익은 151억원으로 나타났다. 검색광고 플랫폼 자체 전환 효과에 따른 검색광고 매출 확대와 모바일 검색 및 디스플레이광고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22.6% 성장한 1437억원, 영업이익은 151억원을 기록했다.
검색광고 매출은 670억원으로 네트워크사업 매출 증가와 모바일 검색광고 성장으로 전년 동기대비 54.6%라는 성장을 이뤘다.
디스플레이광고 매출은 2012년 대선에 따른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디스플레이광고 플랫폼 아담의 지속적인 성장과 TNK팩토리 매출 및 쇼핑네트워크 광고 매출 추가로 인해 전년 동기대비 6.6% 증가한 670억원을 올렸다.
게임 매출은 자회사인 온네트의 매출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7.3% 감소한 83억원을 기록했으나 PC 채널링과 퍼블리싱 매출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 다음은 모바일 검색, 다음앱, 버즈런처 등을 통해 모바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13년 4분기 매출액은 1437억원, 영업이익은 151억원으로 나타났다. 검색광고 플랫폼 자체 전환 효과에 따른 검색광고 매출 확대와 모바일 검색 및 디스플레이광고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22.6% 성장한 1437억원, 영업이익은 151억원을 기록했다.
검색광고 매출은 670억원으로 네트워크사업 매출 증가와 모바일 검색광고 성장으로 전년 동기대비 54.6%라는 성장을 이뤘다.
디스플레이광고 매출은 2012년 대선에 따른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디스플레이광고 플랫폼 아담의 지속적인 성장과 TNK팩토리 매출 및 쇼핑네트워크 광고 매출 추가로 인해 전년 동기대비 6.6% 증가한 670억원을 올렸다.
게임 매출은 자회사인 온네트의 매출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7.3% 감소한 83억원을 기록했으나 PC 채널링과 퍼블리싱 매출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 다음은 모바일 검색, 다음앱, 버즈런처 등을 통해 모바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3월에는 마케팅 플랫폼인 비즈니스 플랫폼부문에서 배너형태의 CPC(Cost Per Click, 클릭당 과금 방식) 광고상품인 다음 디스플레이 네트워크(DDN, Daum Display Network) 광고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모바일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콘텐츠와 검색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SNS 런처 ‘버즈런처’ 이용자 2000만 확보를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모바일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콘텐츠와 검색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SNS 런처 ‘버즈런처’ 이용자 2000만 확보를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게임부문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 다중접속 1인칭 슈팅게임 ‘플래닛사이드2’, 골프게임 ‘위닝펏’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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