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열린 행사에는 이강일 경기 벤처협회 회장과 민병도 스카우트그룹 회장을 비롯해 내·외빈 200명이 참석했다.
김삼득 사장은 "앞으로 사회공헌 발전에 더욱 앞장서고 세계제일의 핵심부품 생산업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미르호는 2000년에 설립된 LCD, 반도체 및 레이저에 기반을 둔 업체로 지난 6월부터는 쿠퍼타이어를 공식 론칭한 바 있다. 또 지난해 12월 경기도 주관의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