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집단의 계열사수가 전달대비 8개 감소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월 중 국내 61개 상호출자 및 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의 계열사는 1686개로 지난달보다 8개사가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5개사가 편입되고 13개사가 계열사에서 제외된 탓이다.
우선 동부, 금호아시아나 등 5개 기업이 총 5개사를 계열 편입했다. 동부는 회사 설립을 통해 동부금융서비스를 계열 편입했고 금호아시아나는 주식취득을 통해 관광숙박시설 운영업을 영위하는 금호리조트를 계열편입했다. 이밖에 롯데, 대림, 대성 등 3개 기업은 회사설립을 통해 총 3개사를 계열 편입했다.
또 롯데, 부영 등 9개 기업은 13개사를 계열 제외했다. 롯데는 계열사간 합병을 통해 화물운송대행업을 영위하는 하이마트로지텍과 전자상거래업인 하이마트쇼핑몰을 계열 제외했다. 부영은 부영씨앤아이 등 2개사를, 현대백화점은 디스코미디어 등 2개사를 흡수합병해 계열 제외했다.
대성은 엔지니어링 용역사업 등을 영위하는 대성초저온이엔지를 청산종결하고, 화학제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대성씨앤에스의 지분을 매각해 계열 제외했다.
이밖에 한진, 한화, CJ, 한라, 이랜드 등 5개 기업이 청산종결, 지분매각, 흡수합병 등의 이유로 각 1개사를 계열제외시켰다.
또 롯데, 부영 등 9개 기업은 13개사를 계열 제외했다. 롯데는 계열사간 합병을 통해 화물운송대행업을 영위하는 하이마트로지텍과 전자상거래업인 하이마트쇼핑몰을 계열 제외했다. 부영은 부영씨앤아이 등 2개사를, 현대백화점은 디스코미디어 등 2개사를 흡수합병해 계열 제외했다.
대성은 엔지니어링 용역사업 등을 영위하는 대성초저온이엔지를 청산종결하고, 화학제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대성씨앤에스의 지분을 매각해 계열 제외했다.
이밖에 한진, 한화, CJ, 한라, 이랜드 등 5개 기업이 청산종결, 지분매각, 흡수합병 등의 이유로 각 1개사를 계열제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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