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롱숏 투자전략으로 안정적으로 투자위험을 관리하는 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7일까지 신한금융투자, 동양증권, 대구은행, 대우증권 등의 전국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저성장, 저금리의 지속은 물론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어 투자 불확실성이 높아진 요즘, 목표 전환 수익률 및 누적 손실 한도관리를 통해 성과 변동성을 최소화한 신한BNPP 코리아 롱숏 목표전환형 펀드는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적합한 상품이다.
코리아 롱숏 모(母)펀드에 투자해 주가 상승 시 이익을 추구하는 주식매수 전략과 주가 하락 시 이익을 추구하는 주식공매도 전략을 병행한다.
또한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주식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투자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으로 투자위험을 관리한다.
이를 통해 목표 전환 수익률인 6%을 달성하면 채권 모펀드로 교체 운영하여 주식 모펀드로부터 발생한 수익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만일 주가가 하락해 누적 손실 한도인 -5%에 도달하더라도 주식 모펀드를 전량 매도하고 채권 모펀드로 교체 운용한다.
이 상품은 목표 수익률 달성 전이라도 설정일로부터 90일 이후에는 환매수수료 없이 언제든 환매가 가능하다. 더불어 상대적으로 낮은 운용보수로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펀드의 주요 수익 원천인 상장주식 자본차익은 비과세 대상으로, 예금이나 여타 ELS 상품에 비해 세금 부담이 축소되어 절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관계자는 “상방의 목표수익률만을 설정하여 목표수익달성에 주력하는 일반적인 목표전환형 펀드와 달리 신한BNPP 코리아롱숏 목표전환형펀드는 하방 리스크 관리를 위한 스톱 로스(stop loss) 기능을 탑재하여 전환수익률을 상방, 하방으로 관리하는 펀드”라며 “안정적 성향의 투자자, 중위험-중수익 투자와 함께 세제혜택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