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의원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KTX호남선의 개통과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그리고, 2023년 개통예정인 도시철도 2호선 개통을 앞두고 있는 만큼, 광산구는 역사상 가장 큰 도전과 응전의 기회 앞에 놓여 있다"고 지적하고 "이 중차대한 시기에 광산구의 모든 지혜를 모아 광산발전의 동력으로 삼기 위해서 세대와 지역과 이념을 초월하여 논의하고 협의하는 원탁회의 구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행복수도, 으뜸광산'구현을 위해, 광산의 7대비전으로 내세운△교육 으뜸도시 광산 △호남교통의 중심도시 광산 △광주의 생태 중심도시 광산 △고품격 문화축제 도시 광산 △일자리가 넘치는 풍요로운 경제도시 광산 △살맛나는 복지도시 광산 △생활체육 으뜸도시 광산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도 광산구민의 지혜를 모으고, 통합시킬 수 있는 '광산발전 원탁회의' 구성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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