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12개월째 동결됐다. 하지만, 올 하반기에는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도 예정되어 있고, 이에 따라 기준금리도 인상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어 대출금리도 함께 인상될 것이란 생각도 하고 있어야 한다.

이에 관련업종의 한 종사자는 "상반기에는 시중은행들이 특판금리를 내세워 주택담보대출 판매를 적극적으로 늘려왔지만, 하반기가 접어들면 그동안 우대해줬던 할인금리를 차츰 줄이면서 대출금리인상조짐이 나타날 전망"이라고 전해왔다.

# 서울 송파구에 살고 있는 P씨는 3년 전에 주택을 구입하면서 3억 원 대출을 연4.9%로 받았다. 최근 지인의 소개로 인터넷을 통해 은행별 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를 알게 되어 상담의뢰를 해보니 10분도 되지 않아 상담원이 금리비교상담을 해줬고, 안내해준 A은행으로 연3.27%의 5년고정금리 상품으로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하여 연간 400만원 이상 이자를 줄이게 되어 목돈이 생긴 것 같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소비자들은 기존에 받아두었던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을 이자싼 곳, 최저금리은행으로 갈아타기를 대출금리가 오르기 전에 빨리 알아보고 진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최저금리은행을 알아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 의 관계자는 “저렴한 금리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대출이자가 싼 은행을 빨리 찾는 것”이라고 전하면서 “최근 들어서 이용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대출이자 줄이기에 성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사이트에서 조사한 현재 금리비교현황에 따르면, A은행에서는 금리우대항목을 적용하면 5년단기 고정금리대출상품을 연3.27%대로 받을 수 있다고 하고, B은행의 경우 3년고정금리 대출을 연3.3~3.4%대로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 (http://bankapt.com)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세조회 후 상담신청하거나, 간편상담신청접수, 또는 070-8785-8812를 통한 전화접수를 통해 온·오프라인 10년 이상의 전문상담사들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들은 전 금융권 (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디딤돌대출, 주택금융공사U보금자리론, 경락잔금대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등의 대출금리와 금리우대조건을 신용조회 없이 무료로 비교받을 수 있고, 한국은행기준금리, 코픽스금리, 국고채금리등의 대출기준금리의 변동추이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을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