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포위망을 좁혀가던 일부 병력이 임 병장과 접촉했으며, 아버지와의 통화를 요구해 휴대전화를 던져줬다고 밝혔다.
현재 임 병장의 부모가 가까운 거리에 접근해 투항을 설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리포트] ①부모 손잡고 시작한 주식 투자… 2명 중 1명 '삼성전자'
[S리포트] ②어버이날, 용돈 봉투 대신 'TIF'로 효도해볼까
[S리포트] ③어린이날, 장난감 대신 ETF·펀드 선물 어때요?
[S리포트] ④'가문 금융' 진화 증권사들… VIP자녀 모시기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