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쿨소재의 언더웨어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는 오는 3일부터 1주일간 여름철 더위를 이겨줄 쿨 소재를 사용한 쿨 언더웨어 150만점을 기획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총 50여개 브랜드 내의를 최대 7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가 이번에 선보이는 쿨 언더웨어는 피부에 닿았을 때 시원한 냉감을 주는 상품으로 남성용 트렁크와 여성용 런닝을 5900원에 판매한다. 비비안·비너스 등 유명 여성 란제리 브랜드의 쿨 란제리는 20% 에누리한 가격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