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카머스> 포스터
할리우드 영화 <인보카머스>가 개봉을 앞두고 화제다.
<인보카머스>는 기이한 연쇄 사건을 수사하던 뉴욕 경찰이 미궁을 파헤칠 수록 충격적인 힘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공포 실화다. <캐리비안의 해적>
최근 <인보카머스> 제작진이 공개한 미공개 사건파일과 스페셜 코멘터리 영상에는 주연 배우와 감독은 물론 영화 원작의 저자인 '랄프 서치'의 실제 인물이 등장한다.
인터뷰와 함께 등장하는 영화 장면의 분위기만으로도 관객들에게 공포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실제 인물들의 증언을 통해 사실감을 부여했다.
랄프 서치는 "<인보카머스>는 실제 경험하고 몇 년 동안 조사했던 기이한 사건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하며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에 대한 사실감을 더했고, 배우 에릭 바나는 "통제할 수 없는 기이한 사건을 다루어야 한다는 사실이 두렵게 했다"고 거들어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