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9시 30분 예매 상황 /사진=인천아시안게임 공식홈페이지 캡처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편성이 확정되며 티켓 예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개막식과, 폐회식 그리고 각 종목 경기는 지난 3월부터 조기예매를 실시했고 축구, 야구 등의 구기종목은 21일 조추첨이 완료돼 오늘(22일) 오전 9시부터 예매가 시작됐다.

22일 현재 인천아시안게임 공식 홈페이지에 의하면 10월 1일 손연재 선수 출전이 예정된 리듬체조 경기는 이미 매진됐다. 또, 9월 23일 박태환 선수 출전이 예정된 경영 예선도 매진이 임박해 있는 상황이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은 오늘부터 28일 후인 9월 19일 개막해 10월 4일 폐막식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