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 뿐만 아니라 여성 시청자들까지 심장 떨리게 만들었다. 배우 이종석이 지난 1월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17회에서 롱 다운 점퍼룩으로 따스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이종석은 세 아이템을 활용해 레이어드룩을 연출했다. 그는 그레이 컬러의 숏 터틀넥 니트와 블랙 스트라이프 재킷, 그리고 재킷과 똑같은 컬러의 롱 다운 점퍼를 매치해 멋스러운 남성미를 발산했다. 이종석은 여기에 블랙&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모노톤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스타일링TIP : 니트&재킷&점퍼 ‘삼단 레이어드룩’
추위를 무시할 수 없는 한겨울, 따뜻한 겨울을 나고 싶다면 이종석의 삼단 레이어드룩을 살펴보자. 너무 두껍지 않은 니트와 재킷을 착용한다면 봄, 가을에도 착용할 수 있는 스타일링이 연출되며, 여기에 점퍼를 매치해 강한 바람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피노키오’에서는 14년 전 차옥(진경 분)이 범조(김영광 분) 어머니의 보도지침을 따라 하명의 아버지 사건을 보도했다는 것을 알게 된 인하(박신혜 분)는 차옥을 찾아가 분노와 실망을 터트리는 장면이 그려지며, 12.9%(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SBS ‘피노키오’, 엔트로페>